구자철 몸 상태 별로
다음 달까지 마인츠에서 얼마나 끌어올리는지 지켜봐야
남태희는 이란보다 한수 아래인 요르단을 상대로 기대만 못하고 답답했음.
몇 경기 활약은 역시 홈 버프빨 아닌가 하는 걱정이...
남태희가 원정이나 메이저 대회에서 잘한 경우는 못봐서 아직 최선은 아닌거 같음 (피지컬 아니면 스피드로 상대에 이기지 못하는 선들엔 항상 이런 의문이 생김. 기술이 통하는건 어느 수준에선 안먹히기에)
이근호는 제로톱으로 활용도 높으나 스위칭 하며 득점력 높았던 구자철이 많이 죽은 듯.
그냥 이근호를 2선 구자철 위치로 내리고 전방엔 타겟도 가능한 지동원을 넣는 게 좋을 거 같음
이근호는 측면에서 파괴력 배후 침투력 공을 다룰 줄도 알고 움직임 활동량 좋고 남태희보단 기술은 딸린 거 같지만 피지컬 스피드는 더 나아서 상대와 경합에서 잘 안 밀리는 듯.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기에 공미 위치에서 스위칭 하며 돌려 봤으면 좋겠음.
뭐 이근호 공미로 돌릴려는 건 조광래 때도 시도했었고 아컵전에 실험해 봤으면.
아 그전에 지동원좀 국대에 데려와서 폼좀 올렸으면 좋겠네요.
3주부상에서 곧 컨디션회복 단계에 들어갈꺼 같던데.
손흥민-지동원-이청용
이근호
기성용---박주호
김진수-김주영-장현수-차두리
김진현
sub-조영철, 박주영, 김신욱, 남태희, 김민우, 한국영, 홍정호, 곽태휘, 김창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