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해서 이겼냐?
이 말의 핵심은 뭘까요? 우리가 경기에 말려서 졌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심판 때문에 말려서 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이란 애들 태도가 가관이죠.
이기기 시작하니까, 침대축구는 물론이고, 그 오심의 장면도 이란 선수가 반칙성 플레이를 했고요.
경기 끝나고 난뒤 이란애들도 뻔뻔하게 잘난척하면서 우리 선수들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깔끔하게 경기만 했다면, 오심으로 졌어도 오히려 우리 대표팀을 비판했겠죠.
최강희 호의 이란과의 홈경기부터 불거져왔던 겁니다. 아니, 어떤 감독이 상대 감독에게 이겼다고
주먹감자를 날리나요?
더군다나 오늘 반칙도 이란이 되게 심하게 했죠. 이건 경기 안의 모습이라 그럴수 있다쳐도
심판의 오심과 이란 선수들의 시간끌기 및, 태도, 그쪽 이란 애들 스태프들의 안하무인이 겹쳐서
폭발한 것이지, 이런거까지 우리가 우리를 비판하면서 하는건 가혹한 자기 비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