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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9 00:32
부당한 판정은 심리전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기인..
 글쓴이 : 일제척결
조회 : 140  

우리나라는 경기 이기고 지는 걸 떠나서
어이없는 판정 받았을 때 조직적으로 항의하는 법 부터 훈련받아야 한다고 샹각됨.
부당한 심판 판정에 별 항의도 못하고 풀 죽은 선수들마냥 얌전하니
한국선수는 심판에 무조건 복종하는 순종적인 특징이 있다고
세계에 알려져 왔고 이런 특징 때문에 늘 경기에서 좋지 않은 경우를 경험해 왔죠.
반대로 우리 홈에서 상대 국가는 온갖 방법으로 심판 판정에 이의를 제기해하면서
코칭스태프와 함께 거세게 항의해 판정을 돌려놓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촤근래 우루과이전이 그랬구요.
오날같은 경우도 끈질기게 스태프와 모든 선수들이 거세게 항의했어야 했어요.
이걸 안하니까 한국은 언제나 상대의 먹이감이 된다 말이죠.
판정 항의도 심리전에 해당하고 경기 양상은 이런 심리전에 의해 알 수 없는 결과를 도출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을
전 선수들에게 알리고 교육시켜야만 국제 축구계에서 더러운 꼴 안당한다고 봅니다.
과거 아나운서들이 훈장 노릇 하면서 미주알고주알 매너가 어쩌고 근성이 어쩌고 공영방송으로 떠들어대니까
나쁜놈 되지 않기 위해서 선수는 항의도 못하고 나약한 모습, 순종적인 모습으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점이 매우 안타갑더군요.
축구는 전쟁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러쿵 저러쿵 얼치기 기자들의 선수죽이기도 유독 우리나라에서나 통용되는 못된 버릇이다
그렇게 봅니다.
족쇄처럼 걸려있는 착한병, 그 고질병좀 걷어차바렸으면 시원하겠어요.
공자왈 맹자왈 서당도 아니고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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