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정과 관련한 논란이 많은데.
▲ 전반 9분에 손흥민 찬스로 1-0으로 앞서가야 했다. 전반전에 손흥민이 옐로카드 받았는데 그건 올바른 판정이었다. 그러나 이란은 20번 파울을 하면서 단 한번의 카드도 받지 않았다. 상당히 불합리한 판정으로 실점까지 했다. 주심, 부심 모두 큰 오심 범했다.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은 부당한 골을 허용한 것이다. 한국 기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아시안컵에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다. 이란과도 다시 맞붙고 싶다. 다만 좋은 심판과 함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