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스가 4개국 친선대회를 자국에서 갖게 되는데 수원컵이랑 많이 유사한거 같네요.
만화속 대회는 그 작가가 글을쓸 당시 전세계 최강 팀이였던 이탈리아를 비롯해 파라과이 대한민국 일본이 경합을 하는데
일본 만화답게 우리팀은 ㅈ 도 아니게 나오고 이탈리아에 2:0떡실신 당하는 장면이 나오죠.
나중에 주인공인 사카모토 텟페이는 AC 밀란으로 이적해 뛰게 된다는 내용인데 당시에는 세리에 아가 최고였고 밀린도
최고의 팀으로 인식 되었기 때문에 혼다가 밀란 이적했을때의 위상은 아닐지라도 실제 일본인들이 얼마나
이적당시 설레였을지 상상은 가네요.
아무튼 현재 세계 최고의 팀인 바르샤의 유스들이 모인 대회인 만큼 승우 승호의 건승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