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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은 지난 발탁 때 소집했던 이정협(부산), 김태환, 김보경(이상 울산)을 재발탁했다. 최근 베로나에서 뛰지 못한 이승우는 뽑히지 못했다. 주원인은 이승우의 몸상태였다. 벤투 감독은 "이승우의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헬라스’는 25일 “이승우가 훈련량이 많다고 며칠 전 팀에 불만을 표했다. 구단에서 부상방지 차원에서 그를 볼로냐전(26일)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안 뽑은게 아니라 못 뽑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