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8-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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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은 “일단 대표팀에서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소속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포지션 외에 다른 자리를 소화할 능력이 되는지를 점검하려 한다. 그래서 발탁했다. 얼마나 발전할지를 꾸준히 관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즉, 이강인의 소속팀 포지션이자 이미 포화상태인 측면보다는 공격형 미드필더나 처진 스트라이커 기용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선수 본인도 꾸준히 “2선이 편하다”고 밝힌 만큼 ‘잘할 수 있는 곳에서 잘 쓰겠다’는 게 벤투 감독의 의중이다. 가공사를 자처하며 이강인이라는 원석을 보석으로 만들 장기프로젝트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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