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은 달랐다. 그는 "슈팅 개수와 골로 공격수를 평가하겠지만 박주영은 나쁘지 않았다"며 "동료의 패스에서 실수가 있어 지원을 많이 받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조직적이지 못한 중원이 우선 문제라는 점이었다. 그러면서 "박주영은 볼 간수를 잘했고 체력에서 밀리지 않았다"고 자신이 찾은 긍정적인 면을 전했다.
기사에서 보이듯 요르단전으로 박주영 평가하기엔 팀 전체적인 전술이 가다듬어지지.않은 부분이 있어 힘들어 보입니다.
어제 경기는 의도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좌우 측면돌파후 크로스가 주 공격 루트였습니다.
중앙돌파는 거의 시도조차 못했죠.
요르단 수비가 많이내려와서인지 볼배급문제인지 공격수 위치선정 문제인지 중앙으로 찔러주는 패스가 거의 없고 약간 뜬 크로스뿐이였읍니다. 그것도 측면으로. 차두리가 제일 낫더구만요.
사실 어제 기성용 공백이 커서 공격 전술이 전체적으로 부실했어요.
좌우의 다리역할을 할 선수가 없어서 요르단 수비부담이 그만큼 즐어서 중앙에 거의 밀집이였죠 그래서 박주영이 볼을 배급받을 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박주영을 퍙가 불가라고 봅니다.
슈틸리케가 알아서 다음평가전에 빅주영을.제대로 평가할 전술을 가지고 오겠죠. 다음평가전에서 박주영의 국대 자격이 제대로.평가될것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