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press&wr_id=13481
서울은 지난 11일, 12일, 18일, 19일, 26일 등 5일에 걸쳐 유소년 축구대회 FOS컵을 개최했다. 올해 FOS컵에는 총 243개팀 2천 5백 여명이 참가해, 유소년 축구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2주에 걸쳐 남부와 북부 지역 우승팀을 가린 뒤, 26일 오전 왕중왕전을 통해 연령별 최강팀을 가렸다. 매 경기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보조팀웍(6세), 불꽃FC(7세), 우사인볼트FC(1학년), FC서울 아이언맨(2학년), 유석레드B(3학년), 풋살싸커(4학년), 신서마드리드(5학년), 풋살FC(6학년), 상현중FC(중등부)가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