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언론 '페닌슐라카타르'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우리는 요르단과 이란을 상대로 곧 경기를 펼친다"면서 "이 중동 원정 경기는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하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16개 국가 중 10개 국가가 중동지역이라는 점을 염두에 둔 것이다.
또 슈틸리케 감독은 "카타르 리그는 내 대표팀 후보군 중 5~6명의 한국 선수와 관련이 있다. 현재는 4명을 콜업했다. 한국선수들은 독일 마인츠와 마찬가지로 카타르에서 아주 유명하다"면서 "구단들은 경기장 밖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한국 선수들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지금까지 잘 따라와주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에서의 생활과 팬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사람들은 교육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모두가 아주 협조적"이라며 "두 경기를 해서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졌다. 그러나 팬들은 우리의 경기를 보고 행복해 하고 있다. 이 선수들이 좀더 많은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슈틸리케 감독은 "우리는 아시아 톱 팀이라는 전통을 유지하고 싶다. 일본이라는 최대 라이벌이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아시아 4번째다. 그러나 우리는 나아갈 것이다. 쉽지 않겠지만 아시안컵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목표를 내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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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암요...전통이죠..
11월 3일에 명단 발표하나요?????
두두두두두두두...과연 어떤 모습일지...
두둥~ 기대하시라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