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8일(현지 시간) 국제 스포츠 연구 센터(CIES)의 조사를 인용하여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가 현재 유럽 주요리그에 소속된 가장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냈다"고 보도했다.
바르사에 이어 2위에 오른 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맨유는 총 36명의 선수를 배출해내며 EPL의 자존심을 지켰다. 그리고 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 후안 프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34명의 선수를 배출해낸 레알 마드리드는 3위에 올랐다.
CIES 선정 '5대 리그' 선수 배출 Top 5
1위 FC 바르셀로나(43명)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6명)
3위 레알 마드리드(34명)
4위 올림피크 리옹(33명)
5위 파리 생제르맹(2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