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상당히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네요.
예전 올림픽 아시아예선 치룰때 다운그레이드판 기성용이라는 말도 있었을 정도로 기성용과 유사했던(당시 기준) 플레이를 펼쳐서 조금 주목을 받았었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이번 시즌 제2리그에서 리그 베스트11에도 뽑힐 정도의 활약을 하고 있다네요. 특히 프리킥골로만 이번시즌 3골 정도 기록할 정도로 킥력도 좋고 ...
기성용이 워낙 언터처블이지만... 이번 아시아원정에서는 많이 지친 기성용을 제외하고 한번 실험해봤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론 신형민하고 김은선도 함 보고 싶긴 한데... 모두 포지션이 겹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