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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8 14:12
[잡담] 박주영 국대설이 왜 나오는거죠?
 글쓴이 : knfnfue
조회 : 611  

이제 중동에서1골넣고 옵사빼면 별거없는데

박주영보다 훨씬 중동에서 맹활약한 유병수는 2011~2013년까지 29골 16어시해도 거들떠도안보더니

아챔인가 거기서도 4골 혼자넣어도 국대소집도안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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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4-10-28 14:14
   
그거야...태국리그 수준의 카타르리그에서 날라다니지만 개무시 당했던 남태희가 국대에서 맹활약한 덕분인듯...

예전같으면 중동리그는 퇴물이나 돈벌러가는 리그라 개무시했었는데 남태희나 중동파가 활약이 좋아서 바꼈죠...^^;;
Balmain 14-10-28 14:15
   
최근 중동이 남태희같은선수 덕분에 시선이 바뀌었죠.
근데 박주영 국대는 좀아닌거같은.
환승역 14-10-28 14:18
   
남태희가 카타르리그에서 보여주는 수준(리그 우승팀에서 핵심 선수, 리그 MVP급)이 아니면 재고할 가치도 없음.
만원사냥 14-10-28 14:22
   
아직 바뀌었다고 보기엔 시기상조죠. 중동리그에 대한 이미지개선보다는 빅리그에서 벤치나 전력외를 당하는 선수들보단 그래도 중동리그에서라도 많이 뛰는 선수가 폼이 더 좋다라고 하는게 더 맞죠.

이미 선수커리어 거의 다 찍은 선수들이 말년에 가는 리그 이미지도 강하고, 또한 그 유명한 아챔이나 월컵예선에서 종종 보여지는 침대축구 이미지도 있고;;; 남태희 하이라이트를 봐도 뭔가 팀에서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만들어내는 장면보다는 남태희 거의 혼자 만들어서 넣는 장면도 많고;;; 또한 남태희는 그 나이대 탑 중의 탑이었죠. 아무리 중동이라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능력과 특유의 성실함도 있고

암튼 그래도 최근엔 젊은 선수들도 상당히 많이 가는 추세로 바뀌었고, 이런 추세라면 정말 중동축구에 대한 이미지가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말이죠.
knfnfue 14-10-28 14:36
   
박주영이 특별한선수는 아니라고생각하는데요 유독 특별대우를해주니 원
좀비스타일 14-10-28 19:36
   
지금 워낙 자원이 없긴하죠. 저도 박주영이 국대 복귀하는건 시기상조라고 봅니다만...

김신욱, 이동국, 지동원 부상인데다가 원톱으로 한정하면 다른 선수들은 딱히 원톱으로 쓰기 좀 애매하죠.
현재로썬 이근호가 원톱에 들어가는게 가장 현실성 있어보이는데 이근호도 위에 언급한 선수들보다는
원톱 유형이 아니죠.
용비어천가 14-10-28 20:48
   
밥줘 거론하는건 사실상

밥줘 신도 아니면 안티 둘중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