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라고는 청소년대표가 전부이고 프로로 정확한킥을갖고있지만 그다지 큰주목을 받지못하고 허약한인상
을 주었던선수.이을룡.
수비지역에서 선수를 놓치면 위험지역임에도 번번히 매경기 백태클로 주심의휘슬을 불게해 간담을 서늘하
게만들어 저선수만은 제발..했던선수.김태영.
프로도아니고 대학3년생으로 아버지를 유명한축구인으로 두었고 유망주는 커녕 인지도에서조차 열외로 주
전과벤치를오가던 그인맥의대명사 고대선수.차두리.
개인기량이 투박하고 거칠어 골든컵때 수비위험지역에서 패스차단당하거나 주저하다 번번히 빼앗겨 골을내
줘 패전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자격 논란이 끊임없이 의심받던 선수.김남일.
이타적이며 열심히 바쁘게뛰어다니는것으로 올림픽차출경험도 갖고있지만 구단의특별한 주목을받지못
해 쪽국대뷔의 여드름새파란 신출내기선수.박지성.
부동의 골킾1인자를 내치고 언제나 후보일것만 같은 선수가 차출되었을때의 그못미더움에서 오는 감독에대
한불신감을 안겼던 선수'이운재.
비쇼베츠와 니폼니시로부터 길러지고 인정받아 국대부동의 플레이메이커로 손색이없고 떨어지는수비력임
에도 이의를 제기하지못하는현실에..잠시잠깐 고종수와 양미들의행복한 그림을 그리게했던 선수.윤정환.
그당시 수많은 여론의 도마위에오르고 일거수 일투적의 대상인 히딩크감독.
지도방식과 기술보다 당시의 듣도보도 못한 지옥훈련의 레이몬드 셔틀런.
" 이기는걸 원한다면 얼마든지 약한팀과 경기를 해서 따낼수있다
촛점은 월컵에있다"라고 투쟁과모험을 주저하지않았던 히딩크. 그 지도과정을 이해하지못해
너도나도 입가진 전문가 비스므리한 무리들과 합세해 우후죽순 쏟아내는 찌라시들의 고막찢어지는합창.이
들의 증상은 능력밖의 무리한진단을 내려 더욱 혼란을 가중시키는 1등공로자다.
거기에 덩달아널띄는 소위 팬을자처하는 냄비들의 아우성.사실 냄비팬들은 순박해서 한번도 가보지않은길
에대해 이게뭔가하는 어리둥절이 더강했다.
스틸리케1차목표는 월컵본선진출.
이제 성숙해질때도 됐지만 그열기에 의해 미리부터 도마위에올려놓고 되도않는 칼질을 해댈까 벌
써부터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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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제가 가졌던 이미지와 인상착의라 개인차가 있을수있습니다.
우린 경험을 통해 한 번가봤었기에 찌라시등에 놀아나거나 흔들리지말고 소위 어그로들을 지금처럼 분별,저
격해가며 보다 다수가 원활한 활동을위한 청량한 축게를 바라며 또한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