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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8 02:29
[잡담] 놀아나지말고 흔들지말고..
 글쓴이 : 꾸암
조회 : 1,153  

대표라고는 청소년대표가 전부이고 프로로 정확한킥을갖고있지만 그다지 큰주목을 받지못하고 허약한인상

을 주었던선수.이을룡.


수비지역에서 선수를 놓치면  위험지역임에도 번번히 매경기 백태클로 주심의휘슬을 불게해 간담을 서늘하

게만들어 저선수만은 제발..했던선수.김태영.


프로도아니고 대학3년생으로 아버지를 유명한축구인으로 두었고  유망주는 커녕 인지도에서조차 열외로 주

전과벤치를오가던 그인맥의대명사 고대선수.차두리.


개인기량이 투박하고 거칠어 골든컵때 수비위험지역에서 패스차단당하거나 주저하다 번번히 빼앗겨 골을내

줘 패전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자격 논란이 끊임없이 의심받던 선수.김남일.


이타적이며 열심히 바쁘게뛰어다니는것으로 올림픽차출경험도 갖고있지만  구단의특별한 주목을받지못

해  쪽국대뷔의 여드름새파란 신출내기선수.박지성.


부동의 골킾1인자를 내치고 언제나 후보일것만 같은 선수가 차출되었을때의 그못미더움에서 오는 감독에대

한불신감을 안겼던 선수'이운재.


비쇼베츠와 니폼니시로부터 길러지고 인정받아 국대부동의 플레이메이커로 손색이없고 떨어지는수비력임

에도  이의를 제기하지못하는현실에..잠시잠깐 고종수와 양미들의행복한 그림을 그리게했던 선수.윤정환.


그당시 수많은 여론의 도마위에오르고 일거수 일투적의 대상인 히딩크감독.


지도방식과 기술보다   당시의 듣도보도 못한 지옥훈련의 레이몬드 셔틀런.


" 이기는걸 원한다면 얼마든지 약한팀과 경기를 해서  따낼수있다


촛점은 월컵에있다"라고 투쟁과모험을 주저하지않았던 히딩크. 그 지도과정을  이해하지못해


너도나도 입가진 전문가 비스므리한 무리들과 합세해 우후죽순 쏟아내는 찌라시들의 고막찢어지는합창.이


들의 증상은 능력밖의 무리한진단을 내려 더욱 혼란을 가중시키는 1등공로자다.


거기에 덩달아널띄는 소위 팬을자처하는 냄비들의 아우성.사실 냄비팬들은 순박해서 한번도 가보지않은길


에대해 이게뭔가하는 어리둥절이 더강했다. 


스틸리케1차목표는 월컵본선진출.


이제 성숙해질때도 됐지만 그열기에 의해 미리부터 도마위에올려놓고  되도않는 칼질을 해댈까 벌

써부터 걱정이다.


..............................................


그당시 제가 가졌던 이미지와 인상착의라 개인차가 있을수있습니다.


우린 경험을 통해 한 번가봤었기에 찌라시등에 놀아나거나 흔들리지말고 소위 어그로들을 지금처럼 분별,저


격해가며 보다 다수가 원활한 활동을위한 청량한 축게를  바라며 또한 만들어 갑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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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하거기헉 14-10-28 03:22
   
아직도 쪽빠리 언플에 놀아나서 박지성이
케이리그 주목을 못받아서 제이리그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네...
언제쯤 이런사람들이 사라질까??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박지성은 일본에 가기전 이미 19살에 국가대표 a매치에도
대뷔했던 주목받는.유망주였고 대학 졸업하고
드래프트에 나오면 순조롭게 케이리그에서
데뷔할 수순을 밟고있던 선수였습니다.
단지 집안사정이 열악해서 큰돈만지기 어려운 드래프트제를
피하고 싶어서 박지성측이 먼저 일본쪽 알아본거구요.
교토퍼플상가는 박지성이 먼저 입단타진하기전까지
박지성이 누군자도 몰랐습니다.
하아.. 아런얘기 대체 몇번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사람들 다시는 아는척하면서 축구얘기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꾸암 14-10-28 03:48
   
"이런사람들 다시는 아는척하면서 축구얘기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ㅋ님 오버하지말고 흥분하지말고..하늘가리키는데 손가락 물지말고..

제목그대로 찌라시에 놀아나거나 흔들지말라는것이 주요타킷.

님처럼 시사하는 전체틀을 겉핥기로 헛소리하지말고 말입니다. 분명 "인상착의에대한 개인차"

가 가져올수있는 오류를 짚고 넘어갔습니다.

님이 나선꼴이 박지성에대한 애정의깊이가 더있다보는것도 우수운일입니다.
          
옵하거기헉 14-10-28 04:12
   
찌라시에 놀아난건 내가 아니라
박지성의 가치를 한국은 몰랐고 일본은 알았다는 언플의
일본찌라시에 놀아나서 헛소리하고 있는 댁이겠죠.
말은 똑바로 합시다.
               
꾸암 14-10-28 04:15
   
??ㅋ 도데체 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네.

쪽바리찌라시가 왜나옴?

말뜻을 헤매면 나대지말라했음요.

다시위로가서 본문을 찬찬히 봅니다.실시!!
                    
옵하거기헉 14-10-28 04:18
   
본인이 일본찌라시에 놀아나지 않았다고 항변하는데
그렇다면 왜 박지성이 케이리그의 주목을 받지못했다는
헛소리를 하게되었는지 밝히시지요.
                         
꾸암 14-10-28 04:21
   
ㅋ 님 엄한데서 거품물지 말고 이해딸리면 그냥 놀다가셈.
이런것까지 구차스럽게 하지말고..
                         
코코모 14-10-28 04:38
   
숲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나무하나 색깔 틀렸다고 따지고 드는 우물안 개구리일세...
나무를 계속 공부하십쇼~
지금은 숲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꾸암 14-10-28 04:19
   
??ㅋ박지성에대한 정보는당시 여러신문기사를통한 것들로 도데체가 쪽바리기사운운의 게거품을 갑자기 왜무는거임.
     
옵하거기헉 14-10-28 04:22
   
그럼 그 기사를 제시하면 될일.
아. 물론 신빙성없는 스포츠 찌라시는 제외해야겠지??
          
꾸암 14-10-28 04:26
   
??ㅋ이양반님 ..지금 시비거는거?. ㅁㅊ 저쪽구석으로 갑니다.실시!

이름부터가 이질감들더니만..
               
일뽕박멸 14-10-28 12:28
   
옵하거기헉님의 댓글은 굳이 대꾸해주실거 없습니다. 자기 주장만 무조건 옳다고 믿는 분이라서 무슨 말을 해도 안통해요... 자기 생각에 반대하면 오히려 싸우자식으로 공격적으로 변해요. 아무리 객관적으로 증거를 제시해도 멋대로 묵살해버리고 자기 주관적인 생각만 설교해요. 안되면 주제에서 벗어나서 삼천포로 몰고가고 그래도 안되면 일베충으로 몰더군요 ㅎㄷㄷ 이런분들 댓글은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라스푸틴 14-10-28 06:11
   
음...그런데 박지성의 경우 윗 분 말씀처럼 K리그 구단들이 눈여겨 보지 않았다는 건 사실이 아녜요.

나름 a대표 경력도 갖추고 있었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고요 더우기 명지대 코치의 경우 박지성을 애지중지 키우고 있었으니까요. 이런 선수를 K리그 구단들이 안 데려 갈 이유가 당연히 없죠.

나무말고 숲을 보라고도 말씀 주셨지만... 전형적인 사기꾼들은 100퍼 거짓을 말하지 않고 99%의 사실과 목적한 바의 1%의 구라를 섞습니다.

그래야 진짜 같거든요....

뭐 물론 글의 요지는 와 닿지만 말이죠.
     
라스푸틴 14-10-28 06:13
   
우리 쪽에서도 저리 말하면 원숭이들이 매번 외치는
'박지성은 제2리그가 키웠다'  '한국에서 몰라주던 선수를 세계적인 선수로 만든 건 제2리그'라는 명문을 주게 되는거죠....

사실이 아니잖아요?
          
꾸암 14-10-28 06:37
   
지금 당시의 기사를 네이버에 찾았지만 1999년도까지가 전부라 찾을수가 없음.
그당시의 신문기사로 그리나왔기에 그리알고있었고

아래는 2005년 네이버 질문답글을 긁어온거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0&dirId=100101&docId=36246598&qb=67CV7KeA7ISxIErrpqzqt7g=&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SZIG7U5Y7uCsscmw784ssssssts-495957&sid=VE64LXJvLCkAAHhwIeg

님의 "의도된 구라"의 해석은 정확히 지금에와 결과론적 가정하에 "K리그 구단들이 안 데

려 갈 이유가 당연히 없죠"라는것외에 어떤정확성이 있남요.출처나 기사 요청합니다.

내가 긁어온것이 정답이냐에 관계없이 10년이 넘은 요지의글에 지금의잣대로 의도된구라

로 낙인찍는 발상이  한곳으로 몰아가는 소인배근성이거나 인지부족에서 나오는것이 아니

고 무엇인가 말입니다.

박지성 다큐에 국내오퍼가 안들어왔다했는데 또한 찾지를 못했음.

쪽바리띄어준다  자학하지말고 당시 국내구단시각의 무지함에 핀트를 맞추고 땅을치고 반

성해야할일임을 알기바람.
봄이왔어요 14-10-28 06:57
   
아오 까다로워
세상 믿을거 하나없겠소? 라고 말할랬으나 그것도 아니고 본인 주장이 있는데...
그 맞추라는 핀트도 본인이 믿고 싶어하는 거 아닙니까? 결국 똑같은 입장이신데 선생질 하실 입장은 아닌듯
     
꾸암 14-10-28 07:21
   
?ㅋ애초에  본문글의  박지성 언급에서  요지로 파악될수 있는것이 "국내구단의 외면이었음."

이것의 사실여부에대한 확인이 필요했던거임.내기억이 그러했고 그에대한  2005년 다수의 언급

이 있는것에 대한 링크를 걸게된거임.

"맞추라는 핀트도 본인이 믿고싶어하는 거 아닙니까?"

사족이라면 그리치부해두고 본질인 "국내구단의 외면"에대한 언급을 하기바람.선생질??

 지금되도않는 시비에 휘말린느낌임.ㅋ
볼매 14-10-28 07:06
   
그냥 자기 의견만 말하고 가세요 좀 그노무 오지랖 ㅉ 짜증내면서 할말도아니고 투덜투덜대긴 ㅉ
     
꾸암 14-10-28 07:30
   
?ㅋ 이젠 영문없이 헛소리 작렬남발이구나.ㅁㅊ
          
볼매 14-10-28 09:08
   
아니 어디서 개맞듯이 처맞고왓나 도와줫더니 막말이네
               
꾸암 14-10-28 15:43
   
사과드립니다.
환승역 14-10-28 10:10
   
일본 클럽이 한국에서 버려진 박지성 선수를 데려 간거라고 생각하는 건 일본 애들 논리입니다.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시면 잘못 알고 있는 겁니다.

박지성 선수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 대다수의 선수들은 대졸 상태로 K리그에 입단을 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이례적으로 고졸 상태로 프로팀인 수원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당시엔 K리그가 피지컬을 중시하기도 했었고, 게다가 수원은 고종수, 서정원, 데니스 등 K리그 역대 최강급의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팀으로 가는건 고종수나 이동국 같이 고교 레벨에서 유명했던 선수나 가능했었는데, 박지성 선수의 모교인 수원공고가 우승한 적이 있는 팀도 아니라서 관심을 못받았던 겁니다.

이후 박지성은 드래프트 신청을 하지않고 뒤늦게 진학을 결정했기 때문에 다른 팀들은 영입을 시도 조차 할 수 없었죠. 다만 이미 대학들은 선수 선발이 완료된 상태라서 테니스 부의 T.O를 얻어서 겨우 입학하게 되었죠.

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허정무가 올대로 선발한 이후 국대까지 선발되게 되고, 결국 5천만엔이라는 연봉으로 교토에 입단합니다. 현재도 K리그에 연봉 5억이 넘는 선수가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하면 돈 싸움에서 완전히 밀린 겁니다.

애초에 수원에서 탈락하고는 드래프트 신청을 하지도 않았고, 올대로 선발되면서 유명세를 타고 나서야 일본에서 거액의 오퍼를 넣었으니 K리그의 안목이 J리그보다 떨어진다고 하는건 헛소리입니다.

지식인 답글보다는 이게 더 신뢰도 있는 자료죠.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419n04268?mid=s1001&isq=5887

애초에 올대-국대로 뽑히고 나서야 J리그에서 거액으로 영입했는데 그게 국내 구단의 무지, 일본 구단의 안목입니까? 그 당시 최고의 스타 중 한명이었던 홍명보가 J리그에서 연봉 7억원이었고, 이천수가 연봉 1억을 제시 받은 걸 생각하면 국내 클럽은 박지성에게 연봉 5억을 제시한 교토를 이길 수 없습니다.
셀시노스 14-10-28 10:42
   
ㅋ 이거 댓글이 웃프네요
대꾸가치도없군요
프리덤 14-10-28 11:44
   
쓸데없는 댓글에 대꾸해주지마세요 꾸암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