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준에 빅클럽은 현재 세계축구흐름을 주도할수 있는 클럽

맨유 밀란 인테르는 명문이지 이제 빅클럽은 아니라고 생각

밀란 인테르는 그렇다 치더라도 맨유가 빅클럽 아니라면 지금 빅클럽은 레바뮌밖에 없어요

맨유는 좀 애매하긴해요

맨유는 그래도 매출에서 4위수준이라서요
FFP시행되면서 맨유보다 더 지를 클럽이 현실적으로 레알 뮌헨밖에 없어요.

암만 그래도 아스날보다는 확실히 빅클럽이기는 합니다.
첼시 맨시티 맨유는 비슷비슷하다고 봐야하고

밀란 리버풀 인테르가 낀다면
돌문도 지금 상황에서 충분히 낄만하다고 느낍니다.
인테르 요새 매출에서는 샬케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갔어요

실상 돌문이 인테르 리버풀보다 최근 보여준건 많음..

축구 문외한들도 이름은 들어봤을만한 클럽이 규모가 큰 클럽이라고 보는데 돌트문트는 애매한데

규모 자체로는 매출로도 알 수 있죠 인테르는 이미 그 지위에서 물러난지 꽤 되었던게 매출에 있어서 샬케나 토트넘보다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도르트문트는 매출에 있어서 리버풀보다 많은 수준이 되었죠. 매출이 자금력이라 보는 시점에서 말이죠

아약스를 누가 많이 들어봤다고 빅클럽이라 합니까 인테르나 밀란이 딱 그 수준으로 가고 있어요
그리고 도르트문트는 예전부터 봤던 사람이라면 아는 클럽이에요 90년대 챔스우승해서 잘했던것도 있어서 그때 당시에도 빅클럽소리 들었습니다.

빅클럽을 이야기하는데 누구나 공감하지 못하고 논란이 생긴다면 그 자체가 빅클럽은 아니라는거겠죠..

빅클럽이라는게 특별한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고 논란은 많겠지만..

딱봐도 누구나 알수 있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정도면.. 레알 바르샤 뮌헨 맨유 양 밀란 유베 정도였겠죠.. 과거 기준으로..

다만 실력만 갖고 논할것이냐... 여러가지 다 생각해봐야 할것이냐 정도가 들어가겠지만...

아래 논란이 있었던 레버쿠젠은 빅클럽이라기 보단 명문정도 느낌이 강하다고 봐야할겁니다..

제정적 요건이나 규모로 따지면 더 그렇고...

다만 현제 실력으로 따진다면 챔스 진출팀이고.. 16강에도 들어갈 정도니...

실력면에서의 빅클럽이라면 일정부분 긍정적이죠... 하지만 레버쿠젠이 세계적으로 대단한 인기가 팀도 아니고..

뭐... 손흥민이 뛰니까 나도 좋긴하지만.. 그닥 경기를 챙겨보진 않습니다..분데라는 리그 자체가 제 취향이 아닌지라...

손흥민은 기량이 훌륭하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지않을까합니다.. 진정한 빅클럽으로 가게되길 빕니다.

아.. 물론 그 논란이 어그로에 의해 생기는 논란이면 예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