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들 말씀대로 명문과 빅클럽은 분명 다른 문제
명문은 과거부터 보여준게 많은 클럽 언제든지 재기할수있는 클럽
빅클럽은 매출이 많은 클럽 선수를 사올수있는 능력이 있는 클럽 이라고
다들 공감하던 분위기이며 저 역시 거기에는 공감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epl의 리버풀과 아스날과 스페인의 아틀렌티코나 돌문 샬케의 경우는 틀리다고생각합니다.
현 실력면에서 아틀렌티코 돌문 같은 팀들이 리버풀이나 아스날보다 좋다는 건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지만
최근 2-3년간 아틀이나 돌문이 매출이 높은건 챔스에서 상위권에 올라서 받은 수익배분이 큰것때문이지
경기장매출(돌문이 평관이 가장높지만 입장료가 저렴하지요 훨씬) 스폰서체결 규모 리그중계권료
모든면에서 비교가안됩니다. 결국 리그에서 한번이라도 꼬꾸라지면 저런 클럽들은 매출이 쭉내려갑니다.
분데스가 항상 뭰휀 뿐인 이유가 저런이유지요. 리그 제정자립도는 높지만 항상 뭰휀이외에
다른팀들은 오르락내리락 합니다..2 3위 하던팀들이 10위권밖으로 팅겨나갈때도 많구요
as모나코만봐도 챔스준우승하면서 많은 중계권료를 통해 그 시절 매출 상위권
헌데 선수다팔리고 근 10년동안 프랑스리그에서 존재감도없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부자구단주가
나타나서 어느정도의 성과를 내고있지...그래서 돌문과 샬케같은 클럽은 절대 빅클럽이 될수없는것이고
선수들 또 한 돌문보다는 리버풀 아스날 맨유같은 클럽을 가는것이지요
방숭이 카가와조차 돌문을 빅클럽으로 가기위한 클럽정도로 인터뷰하는마당에..
매출로 빅클럽을 정하는것도 그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당장 돌문이 리그에서 4위안에 못들어서 챔스조차 못나간다면 당장 매출은 뚝떨어질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