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철학이 한가지 전술 완벽해질 때까지 갈고 닦는거라며?
아컵도 그래서 승리 보단 전술의 시험장으로 활용해놓고...
그 엄청난 희생을 치루며 갈고 닦은 4231을...이젠 또 버림...ㄷㄷ
당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1년 동안 다듬었으면 이제 좀 익숙해져야 하는데...
갑자기 아시아 밀집 수비 뚫기 힘들다고...다시 전술을 원점에서 시작?
1볼란치 익숙해지기 위해서 2차 예선 통으로 실험할 거 같은데...
또 엄한 희생을 치루고 1볼란치 익숙해지면 뭐해?
최종예선에선 한국과 대등한 팀들이라 1볼란치 안됨...다시 2볼란치 써야함..
왔다갔다 ㅋㅋㅋㅋㅋ
되도 않는 3백 실험한다면서...기존 선수는 또 안쓰고...대중이 원하는 선수 써서 욕받이로 소모해버리고...
마치 자기가 옳다는 걸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하지만, 자기픽 선수들도 개판...
경기력이 구멍인 선수도 바꿔주지 않아...
컨디션 개망인 선수를 교체 투입해...
차세대 선수 테스트는 안해...
문제점이 한 두 개가 아님...
하지만...불쌍한 저같은 사람은 최종 예선에는 나아지겠지...하고 행복회로나 돌리며 또 무한 기다림만...
참...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