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악순환이 되는거 아닌지..
현재 일본대표팀은 세대교체 시점이라 경기력으로 욕먹더라도 새얼굴들 계속 실험해 봐야 되는것 같은데 여론을 의식해 베스트 멤버들에 의존하다보면 교체 시점도 놓치고 기량하락한 기존 멤버로 갑작스레 경기를 망치는 시점이 올지도 모르죠.
저런 팀들 불러다 베스트 멤버로 압살해봐야 실익은 그다지 클것 같지가 않은데...
우리가 해외파를 부르는건 다른 상황아닌가요
우리는 해외파가 러시아 월드컵과 그 이후까지 활약해야하는 주력이고
일본은 해외파가 러시아 이전에 은퇴안하면 다행인 애들인데
하세베 만 31세
오카자키 신지 만 29세
혼다 만 29세
엔도 만 35세(임마는 국내파지만 영향력이 해외파 이상이라 넣음)
그나마 어린게 나카토모 만 28세 카가와 만 26세
그외엔 걍 듣보잡이니 해외파라고 하기도 뭐한 애들이고
우리야 머 그닥 신경 안쓰고
외려 세대 교체 후 탄탄해진 느낌인데
거깃다가 루키들 까지 가마솟에 물 끓듯이 펄펄 날고 있어서
누굴 댈구갈까 고민 아닌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지만
아랫동네는 초상집 분위기이니 이런 분위기 정말
많이 기다렷고 그만큼 즐기고 싶습니다
쪽꾹은 양파와 키위 바나나 처럼 까야 제맛이라던
가생분의 댓글 처럼 말입니다 ㅋ
아무리 일본이 퇴보하고 있다고 해고 설마 저런 캄보디아 같이 조기축구같은 나라한테 질까요?
저런애들 상대하는데 해외파 이제 시즌시작하는 애들 왔다갔다 하면서 오히려 팀에서 더 멀어지면
지들만 손해 아닌지 모르겠네요...
힐리호치지인지 저 감독은 당장 눈앞의 이익만 따라가는듯 하네요...
뭐 마치 나만 아니면됨 뭐이런.ㅋㅋㅋ 러시아 월드컵 본선 갈지안갈지는 모르겠지만
월드컵 끝나면 일본축구는 5~10 년은 침체기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