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라 불리는
팀 케이힐은 네임밸류가 어느 정도 있는 선수라할지라도
34세의 노장이고 MLS에서 말년 보내는 선수고
루옹고? 그 선수는 재능을 인정받아서 토트넘으로 갔다지만
기회 못 잡고 지금은 2부인가 3부에서 입스위치 타운에서 뛰고 있고
로비 크루스? 그 선수는 손흥민한테 밀려서 레버쿠젠에선 경기에도 거의 못 나오고요.
그나마 예디낙 선수의 경우에만 수정궁에서 좀 잘해주고 있지만 30줄 접어든 노장이고..
더구나 월드컵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요.. 3전 전패로요. (물론 죽음의 조이긴 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시안컵에서 선전하는 이유는
조직력 때문일까요
홈버프 때문일까요
아니면 피지컬을 통한 허슬 플레이가 아시아에선 통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