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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3 00:14
[잡담] 일단 발렌 신임 감독이 자주쓰는 포메가
 글쓴이 : 초췌
조회 : 1,402  

이감독에 대해 잘 알지못해서

궁금해서 찾아보니 예전에 433 포메이션을 즐겨 썼다고

하더라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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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블랙 19-09-13 00:20
   
어느 포메이션이 되었건 중앙미들에 파레호와 코클랭, 콘도그비아 등이 있어서 서브나 컵대회 위주로 꾸준히 출전하는게 우선인듯 하네요.
바뀐다고 상황이 이전보다 나아지는 것이지 이강인이 주전되고 그러는 상황이 아닙니다. 출전기회가 다소나마 늘어나는 것이죠.  발렌시아에서는 임대나 완적이적이 현재로선 가장 베스트입니다.
구단주까지 저따위면 더 답이 없어보이네요.
     
ncser 19-09-13 16:45
   
주포지션에서 클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엄청난 변화죠. 임대 돌리면 되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발렌시아 안에서 크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 것 같다죠. 

어디가든 경쟁이니 자기 주포지션이 있는 팀이라면 일단은 어디든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그 포지션이 미어터지는 팀이라면 안되겠죠. 중앙 미들이 좋겠지만 메짤라도 좋죠.
손이조 19-09-13 00:23
   
골든볼 수상자를 프로 리그에서 중용했던 경우는 골든볼 받기 전에도 리그에서 잘한 선수에 한정됩니다.
잘한다는 것은 스탯이 아주아주 비중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