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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3 18:31
[잡담] 강인이 안심하긴 이르죠
 글쓴이 : NightEast
조회 : 710  

외국팀 감독 바뀐다고 한국선수한테 봄이 올꺼라는 낙관만은 할 수 없음
공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감독교체도 어디로 튈지 모름

특히 유럽시키들 뿌리깊은 동양인차별의식
뭔가 꼬이거나 이상하게 흘러가면 1차피해는 걍 동양선수, 한국선수라고 보면 됨

결과적으로 경질사태가 양화가 될것인지 악화가 될것인지
이런 저런 썰로 아무리 낙관해도 뚜껑 열어보기까진 모름

그래서 걱정을 놓을 수 없넹 강인이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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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 19-09-13 18:49
   
낙관하는게 말도 안되는 얘기죠.
대부분 냉정하게 봐요.
그와중에 좀 더 기회를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구요.

가끔 가다 너무 행복회로 돌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손이조 19-09-13 18:52
   
18/19 시즌 이강인의 1군 출전시간 501분 입니다.
발렌샤 유망주 페란의 경우 2번째시즌 출전시간이 2배정도 늘었구요.
이번에 감독 바뀌고 출전시간 1,000분 미만으로 나온다면 개꿈 되는거죠.
marsVe 19-09-13 19:23
   
낙관은 오버인거고 최소한 기회를 줄테니 그이후부턴 본인 능력 여하에 달린거죠 이젠.

지금까지는 그 기회조차 없었던거라 이젠 실력을 보여줘야 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각인시켜줘야될 입장인거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