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성용은 조금 성숙해진거 같은데, SNS 사건의 기성용 마인드나
2002년 시절의 이천수 마인드라면, 이동국 발언에 의해 '그러다가 다친다' 뭐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올바르게 자기애가 강한 선수라면, 명함을 못내밀지 내밀지 보여주겠다며 더 분발할수도 있죠.
저는 이쪽이 되길 바랍니다. 어쩌면 이동국도 이승우 선수를 자극해서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하도록
자극한 것일수도 있어요. 만나보지도못한 어린애를 상대로 유치하게 굴 정도로 이동국이 애가 아니죠
나이가 30대 중반이 넘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