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에다가 별로 관심있는 매치가 아니라서 걍 넘겼는데
알고보니 ㅋㅋㅋ 토트넘vs아스테라스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유로파기도 하고 홈에서
상대적 약팀이기에 93년생의 뻥글산 유망주인 해리케인을 전방에 선발배치했는데
헤트트릭 ㄷㄷㄷㄷ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팀은 당연히 5-0 압살을 하고있는데
그와중에 토트넘의 주전골리인 요리스가 퇴장;;; 문제는 경기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
교체카드가 없고, 무슨생각인지 포체티노는 해트트릭한 최전방 해리 케인을 골리로 포지션변환ㅋㅋㅋㅋㅋ
이후 5분을 못버티고 케인은 상대가 감아찬볼이 정면으로 날아왔지만 배에 맞고 미끄러져 실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