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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3 22:43

[잡담] 이피엘이 가장 인기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 사례가

글쓴이 : 쑤틀레오짱

우리가 매니아를 통해 라리가에서 잘한다 잘한다 알려진 이투라스페 이런애들보다

존조쉘비, 레온오스만, 찰리아담 이런 전형적인 잉글 B급선수들의 인지도가 높았던 경우가 그러하죠

실력으로 따지면 스페인국대 자주 뽑히는 이투라스페가 비교도 안될만큼 저들보다 잘하는데

근데 인지도에서는 이투라스페보다 저런 애들이 훨씬 높죠

그리고 이투라스페와 같은 팀이였던 안데르에레라의 경우도

맨유로 이적할때 4250만유로 찍기전에만 하더라도 인지도는 확실히 떨어졌죠

이게 이피엘을 자주 방영하고 시청자수가 많은 만큼 그만큼 인지도가 차이가 나게 된거에요.

그만큼 이피엘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가 되지 않나 싶어요.

자세히 파고 들지 않는 이상 존조쉘비 같은 애들이 라리가의 잘하는 선수보다 인지도가 확 올라가니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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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게 14-10-23 23:08 한국인이 있다없다 차이 아닌가요? 한국인이 있다없다 차이 아닌가요?



		쑤틀레오짱 14-10-23 23:09 그냥 많이 반영해주냐 아니냐의 차이죠 막말로 레버쿠젠 아욱국 경기 반영해줘도 분데스의 많은 선수들을 존조쉘비만큼 알려지지 않죠 그냥 많이 반영해주냐 아니냐의 차이죠 막말로 레버쿠젠 아욱국 경기 반영해줘도 분데스의 많은 선수들을 존조쉘비만큼 알려지지 않죠



		미리내 14-10-23 23:10 근데 존조셸비의 경우엔 뛰던 팀이 리버풀이었잖아요. 빌바오에서 뛰던 에레라보단 당연히 인지도가 높을수밖에없죠. 찰리아담도 그렇고.. 실력이나 리그의 인기를 떠나서 소속구단의 팬층이 빌바오랑 리버풀은 수준차이가 크죠. 아무리 셸비랑 찰리아담이 뛰던 시기가 리버풀이 쩌리풀 취급받던 시기였어도 기본적인 클럽의 인지도가 다른걸요. 근데 존조셸비의 경우엔 뛰던 팀이 리버풀이었잖아요. 빌바오에서 뛰던 에레라보단 당연히 인지도가 높을수밖에없죠. 찰리아담도 그렇고.. 실력이나 리그의 인기를 떠나서 소속구단의 팬층이 빌바오랑 리버풀은 수준차이가 크죠. 아무리 셸비랑 찰리아담이 뛰던 시기가 리버풀이 쩌리풀 취급받던 시기였어도 기본적인 클럽의 인지도가 다른걸요.



		쑤틀레오짱 14-10-23 23:14 존조쉘비나 찰리아담도 리버풀에 있었던게 아주 잠시라서 그래요. 아담 같은 경우는 솔직히 리버풀에서 있은지가 1~2년밖에 안되고 그것도 못해서 다른 팀으로 쫓겨난거죠. 실력에서 리버풀 주전에 들기 어려운 쉘비가 쉘빡이 쉘빡이 그러는 것도 인지도가 뛰어나서죠. 그리고 쉘비나 아담이 리버풀을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걸 리버풀이 아닌 다른 팀 선수로 바꿔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벤테케나 아그본라허 이런애들로 바꿔도 마찬가지에요. 존조쉘비나 찰리아담도 리버풀에 있었던게 아주 잠시라서 그래요. 아담 같은 경우는 솔직히 리버풀에서 있은지가 1~2년밖에 안되고 그것도 못해서 다른 팀으로 쫓겨난거죠. 실력에서 리버풀 주전에 들기 어려운 쉘비가 쉘빡이 쉘빡이 그러는 것도 인지도가 뛰어나서죠. 그리고 쉘비나 아담이 리버풀을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걸 리버풀이 아닌 다른 팀 선수로 바꿔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벤테케나 아그본라허 이런애들로 바꿔도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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