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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3 10:13
[잡담] "슈틸리케 뜬다"..K리그는 입시 모드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829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1023081210863



국가대표 사령탑의 방문은 인지도가 높은 선수들뿐만 아니라 샛별들에도 선전의 동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나 슈틸리케 감독은 탐색 대상자나 대표팀 후보군을 밝히지 않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도 "많이 지켜보면 이를 토대로 새로운 것을 알고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탐색 대상을 굳이 제한하지 않았다.

그는 아시안컵에 나설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지만 19세 이하, 23세 이하 선수들까지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


각 클럽의 간판급 선수들은 총력전 분위기에서 개별적으로도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여 K리그의 막판은 불꽃을 튀길 전망이다.

공격수 이동국(전북), 김승대(포항), 한교원(전북), 수비수 홍철(수원), 차두리, 김주영(이상 서울), 김기희(전북), 이용(울산), 골키퍼 김승규(울산)는 슈틸리케호의 데뷔전에서 시험을 받았다.

다음 달 14일 요르단, 18일 이란과의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진행되는 평가에서는 누가 호평을 받아 시험대에 오를지, 새 얼굴이 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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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고블린 14-10-23 10:41
   
히딩크가 박지성을 발굴했듯이...빅스타 하나 나왔으면ㅋ
패신도 14-10-23 15:03
   
나이를 감안하면 월드컵까지는 무리일수도 있지만
다가오는 아시안컵을 대비해서 김광석과 강수일은 꼭 테스트 해주셨으면
김광석은 김주영과 더불어 수비진에 무게감을 실어줄 수 있는 선수고
강수일도 결정력이 살짝 아쉽긴 해도 상대 수비진 휘저을 수 있는 선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