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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09:55
[잡담] 이청용 겨울이적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 해커
조회 : 818  

1월에 영입한 선수는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하는건데 이청용 아시안컵 뛰면 체력 바닥날껍니다.

차라리 여름에 이적하는게 나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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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희얌 14-10-22 10:02
   
아시안컵때 제발 잘해서 유럽어디든 좋으니 2부만 벗어났음싶음 ㅠㅠ
리차일드 14-10-22 10:02
   
그렇게 3부리거가 되고..

2부리그를 탈출 못하게 되는데..
     
인생이 14-10-22 10:11
   
이번시즌 끝나면 계약기간 끝나서 프리로 이적할수 있어요.
오히려 더 쉽게 이적 가능함 ㅋ
오란C 14-10-22 10:34
   
계약기간이 내년 여름까지라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보스만룰 적용됩니다.
즉,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나마 볼턴이 이적료 챙길수 있는 기회였는데 월드컵 폭망으로 이제 올 겨울에 원하는 팀과 이적료없이 계약할수 있어요. 다만 그리되면 이미 갈팀은 정해져있고 볼턴에선 시즌 종료때까지 계약기간 마무리지어야 하기에 조금 등한시 될수있음. 작년 레버쿠젠에 샘처럼...
가생가셈 14-10-22 12:54
   
당연히 겨울이적시장인데 즉시 전력감을 원하는 거죠. 그리고 남은 기간 이청용이 부상 이전 수준의 폼을 찾는다면 당연히 영입 1순위로 꼽힐 겁니다.

이미 잉글랜드에 적응했고 어느 정도 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 보여주었고, 마케팅 차원에서도 기성용급이고.

그런 선수가 겨울에 20억, 30억 수준에 이적시장에 뜬다면 당연히 0순위겠죠. 물론 맨유급 빅클럽들도 충분히 영입에 뛰어들거라고 봅니다.
환승역 14-10-22 14:07
   
빅클럽들 보다는 스토크 같이 크로스 위주의 전술을 쓰는 팀이 어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