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이 패스잘하고 조율을 잘하는편이라 패스축구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예전 개리맥슨때처럼 선굵은 축구에
이타적인 플레이를 가미시켜주는 역할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딱 정해진 룰대로 움직이는 조광래때도 별로였고
가장 좋을때가 볼턴 첫시즌 개리맥슨시절, 그리고 허정무때 뻥축위주의 밸런스축구였음
홍명보호에서도 이청용이 그나마 좋았다고 생각했던게 브라질전, 러시아전..
모두 이청용이 전술의 틀보단 자유로워질때 좋았던거같아요
말하다보니 프리롤이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