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팔려가는게 어쩔 수 없다고 여기는 부분도 있어서 떠나갈때 아쉽긴한데 그 자체가 큰 스트레스는 아니었는데 막상 떠나고 더 큰 선수들을 확인할때는 복잡한 심정이 들기도 해서 "걔 인천 출신임"하고 자위할때도 많고 지난번 한교원 처럼 비수를 꽂을때는 뭐 18이란 숫자가 순간 떠오르는 정도일 뿐.
우리 인천은 전북 위성구단이 되어가고 있슴돠...
저번에 전북이랑 할때, 정혁이 골 넣고, 전북팬 앞에가서 하트세레머니 하는데..
피가 거꾸로 치솟더라는 ㅠ.ㅠ 제가 원정 서포터석 근처에 있었는데...
남준재 선수도 곧 팔리지 않을 까 예상해 봅니다만...
정말 어렵습니다..인천.. 이정도 성적 해주는 것도..정말 고마워요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