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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7 23:41
[잡담] 내가 강인이를 좋아하게된 장면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2,508  





어제 영화를 보는데.

이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10명이상 킬러들이 오는데 겨우 2명으로 물리칠 수 있겠느냐고 걱정하자

사나이는 수가 중요하냐? 의지의 문제라며..일축.

모든 스포츠에서 나를 발전시키는건 결국 승부근성이라고 봅니다.

승부근성은 제다이 힘의 원천 포스와도 같은거.

이때 솔다도도 강인플레이를 보고 감탄했다는 트윗을 날린적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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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04-08 01:38
   
아마 이 경기 대패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원통해서 경기후 인터뷰때 울던 장면이져..
그만큼 승부욕이 강하다는건데... 그건 스포츠 선수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져.

어쩌면 저런 분한 감정을 느끼는 승부욕이 스스로를 채찍질 하게 하여 자만하지 않게 만들고 더욱 뛰어난 선수로 만드는것인지도 모르지요..
강인이를 믿는것이 바로 승부욕을 버리지 않는다는거져..
     
축구매냐 16-04-08 03:01
   
옳으신 말씀입니다.
          
세니안 16-04-08 15:05
   
저도 저장면 보고 될성싶은 강인이 라고 생각했었음 우는게 너무 귀엽고 대견해 보이기도하고 무튼 크게 돼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