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파벌의 유무보다는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진행되었냐 문제일텐데 실상 일본도만봐도 축구변방인 아
시아 특성상 파가 갈리는게 어느정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해외에서 같이 힘들게 같이 적응하면서
지내다보면 어느정도 정이 더 가는게 당연하니까요 그런데 그정도의 친한정도냐 아니면 파벌이 극도로 심
해지냐가 문제겠지요. 근데 김현회가 정작 파벌의 유무도 확실히 따지지도 않고 기성용의 비밀 SNS계정으
로 확신을갖고 터트렸는데 그당시 대표팀의 분위기가 상당히 나빳는데 불난집에 부채질한 격이 됬죠
근데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기성용의SNS내용은 잘못한게 없어보였는데 말이죠. 뭐 잘못한게있다면
한국문화 특성상 네티즌들의 건드리지 말아야할부분을 건드렸죠.뭐 해외에서는 감독과 선수가 기용 가지고
다투는 일이 있긴하지만 한국에서는 감히 연장자에게 함부로 대드냐 하면서
특히" 해외파 건드리지 마라 다친다" 이부분?이 상당히 네티즌들의 심기를 건드렸을것같네요. 해외파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파벌을 나눴다면 잘못된것같지만 파벌이 있는지 없는지 대표팀선수들만 알지 그외는
모를것같은데 정작 그후에 공식적인 입장으로 대표팀 파벌없다고 주장한것같은데 말이죠
김현회가 한국축구계를 위한다면 이동국의 병역비리나 룸쌀롱, 박주영의 모나코병역 , 이천수멘탈 같이
확실한것으로 기사를 써야지 자신의 기호에따라 이중잣대적으로 기사를 쓰면서 영웅인척하는게 말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