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에서 포텐이 80후반이면 특급 유망주입니다. 유명한 유망주라고 해도 성인무대에서 활약이 없으면 80정도죠. 할릴로비치의 경우 80 중반대로 처음 나왔다가 활약을 하고 있어서 91로 올라갔습니다. 외데가르드의 포텐은 빅클럽 로테 혹은 중상위권 주전 선수정도인 82인데, 아직 16살이기 때문에 앞으로 활약을 한다면 오를겁니다.
라리가를 많이 챙겨보시는분은 아실수도 있겠지만 이 친구 원래 포지션은 중미-공미입니다. 오른쪽 윙포워드도 가능한데, 왼발잡이입니다. 현재 드리블 성공 횟수가 메시-네이마르-할릴로비치로서 상당한 드리블러죠.
대충 이니에스타 후계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후일 1군에서 볼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