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순간적으로폭발시키는 타입이죠 예전에 성장기 떄 병으로 성장호르몬 주사의 맞았는데 부작용 증상중 하나로 지구력이 떨어지는거죠 그거 떄문이라는 애기도 있구요
하여튼 지구력은 보통 축구선수에 비해 약한편이라 오래뛸수는 없죠
물론 메시가 전경기 출전하기 위한 자기만의 체력관리도 있겠지만요
그 호르몬 주사 때문에 지금과 같은 순발력과 폭발력을 가진 근육 위주로 성장했는데(메시 스타일 자체가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가는 움직임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형성된걸로 추정됨)
성장 호르몬 주사가 나쁜 점이 단련하는 쪽 위주로 특히 영향이 가서, 어릴때부터 메시가 주구장창 활동량으로 승부보던 타입도 아니었고 지근보다는 속근 위주의 근육 형성 때문에 지구력에 필요한 지근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타입이라고 볼수 있지요.
아니 성장 호르몬이라는게 근육 형성에 영향을 주는데, 성장기에 그걸 맞았고,
원래 키 크라고 놓아준 주사인데 키가 더 안컸죠. 성장 호르몬이 단순히 키에만
영향을 준게 아니고, 실제로 근력 형성에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한번 생성된
근력은 운동만 꾸준히 하면 유지되고요. 운동선수에게 꾸준한 성장호르몬 투입을
금지하는 이유가 근육 만들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의 효과 뿐만 아니라요.
스테로이드랑 조금 틀려요 성장 호르몬 주사는.
그리고 어떤 약물도 운동을 유지 안하면 그효과는 사라집니다만,
한번 생성된 근육은 근육 기억이라고 해서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운동하면
초기보다 빠른 시간안에 다시 만들수 있습니다.
하물며 꾸준히 운동하는 운동선수는 그런 근육이 사라질 일이 없죠.
아이유내꼬님 운동해보시면 알겠지만, 근력 운동한다고 해서 원하는대로 근육 잘 안생겨요.
어느정도까지는 근력이 붙지만, 근육이 확 달라지려면 운동은 기본이고 영양소 섭취를 체계적으로 잘해야하는데
이걸 단번에 깨는게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이죠. 성장 호르몬도 그렇고요(성장 호르몬은 성장기 때 맞아야 효과가 좋습니다.) 스테로이드 맞고 갑바운동하면 비정상적으로 갑바가 커집니다. 즉, 부하를 주는 부위가 엄청 영향을 받죠. 그걸 가만히 내비두면 당연히 운동효과인 갑바는 사라지지만, 꾸준히 유지하면 사라지지 않아요.
원래대로 돌아가다니요. 그렇지 않아요.
혹시 사커라인 글 보고 이런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그글의 실험대상은 일반인이었고
그 일반인들이 약물 효과를 얻고 난뒤 꾸준히 운동했는지 안했는지 여부가 없습니다.
그냥 약물 투입 뒤에 일시적인 상승 효과만 확인한거죠. 투입만 중지한겁니다.
오히려 변수를 없애기 위해서(순수한 약물 효과를 보기 위해)운동을 안시켰을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뭔가를 실험하려면, 변수는 최대한 없애는게 기본이에요.
거기에는 약물을 투입한 뒤에 8주뒤에 투입을 중지했다는 것만 있지
운동을 했는데도 효과가 사라졌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실험의 목적이었기 때문에 운동이 주는 효과 변수를 없애기 위해
애초에 운동 자체를 안시켰을 겁니다.
아니, 메시가 속근위주로 잘 발달한데는 성장 호르몬이 분명 영향을 줬을거라는거지,
내가 언제 메시만이 가지는 슈퍼 근육이 따로 있다고 했나요. 그건 말도 안되는거고..
속근 위주로 키우고 싶어도 그게 근육이라는게 원하는대로 형성이 잘 안되요.
근데 약물 효과가 들어가면 생성이 되고 한번만 생성이 되기만 하면 유지만 잘해줘도
됩니다. 내가 괜히 어린 선수들 몰래 맞는다는 이야기를 왜 했겠어요.
필요한 근육을 만들기위해서 맞기 때문인거에요.
님이 이야기하는 건 약물이 주는 일종의 버프 효과인거지, 근육 생성은 이미 버프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결과물 자체는 생물학적으로 벗어나는 일이 없는 자연스러운거라
생성된건 유지하면 유지되요. 다만, 10만큼 운동해서 100의 근력을 만들었다면
약빨 떨어지면 3-40만큼 운동해서 100의 근력을 만들수 있는 상황이 되는거죠.
님이 말하는 건 약물이 주는 버프력인거에요. 결과물이 아니고.
내가 A, B, C의 근육 부위를 10만큼 만들고 싶어서 운동했다 칩시다.
그래도 원하는대로 잘 안될수 있어요 타고난게 있어서.
근데 성장 호르몬을 맞으면, 인위적으로 타고난 걸 극복할수 있기 때문에
A, B, C의 근육 부위를 10만큼 만들수 있습니다. 결과물을 만들기전에
약물을 꾸준히 투입해야겠지만요. 그리고 나서 한번 생성되면,
근육의 기억 저장 능력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유지 운동만 잘해줘도 됩니다.
괜히 운동 선수에게 성장 호르몬 같은 걸 <꾸준히> 투입하는걸 금지하는데 이유가
있어요. 첫번째 버프력이고 두번째가 온전한 자기 힘으로 만드는 근육이 아니기 때문이죠.
암암리에 맞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내 지인 중에 배트민턴 준국가대표 출신 회사원 있는데, 자기도 몰래 맞았고
주변친구들도 맞고 그랬답니다. 왜냐고요?
맞은 놈하고 안맞은 놈하고 근력 자체가 틀려서 상대가 안되서 그런거죠.
물론 주사 맞고 경기 뛴게 아니고 주사 맞고 훈련을 해서 자기걸 만든겁니다.
쓰레기 만드는게 아니고, 보이는 곳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인지의 차이죠.
나도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어릴때 훈련할때 맞을거라곤 상상 못해봤습니다.
우리는 밖에서 그들을 보는거고, 그들은 자기들만의 세계에 있으니 그 안의 경쟁에서 이길려고
무슨수를 쓰려고 노력하겠죠. 그렇다고 약물 버프 받아서 단기간의 효과로 하면 걸리기도 하고
불가능하니까, 훈련을 해도 버프 좀 받아서 훈련을 하는거죠. 그래서 안맞은 놈하고 맞은 놈하고
차이가 생기니까 경쟁 때문에 너도 나도 입소문 타고 맞고 그랬다는군요.
그러니까 약물로 만든 근육이든 운동으로 해서 만든 근육이든
어쨌든 약물 투입->운동->근육 / 순수운동->근육
중간에 운동이라는 개념은 들어가.. 그리고 그렇게 해서 생성되는 근육은 전자나 후자나
다를게 없다고. 전자가 보다 빨리 만들어지고 쉽게 만들어지는 차이가 있을 뿐이여.
그래서 금지 약물인거야. 약물로 생긴 근육이 운동해서도 유지가 안되면
뭐하러 주사 쳐 맞냐? 안맞고 말지.
그 호르몬 주사 때문에 지금과 같은 순발력과 폭발력을 가진 <-이딴 개소리나 하고자빠졌고 일반인이 10인데 메시가 성장호로몬이 5가 부족해서 5로 채워서 10으로 한지 5에서 7을 해서 2를 이득 봤는지 니가 어떻게 알아
메시가 호로문 주사로 키 크는데 혜택못받다고 하고
아니, 근력이 생겨야 순발력이든 폭발력이든 생기지.
어쨌든 현대의학에 도움을 받아서 근력을 만든게 분명한데...
성장 호르몬이 안나오는데 어떻게 근력이 생겨. 니 말은 말이 안되는게
성장 호르믄이 안나오는 병 때문에 주사를 맞았다고 해놓고 말이야
그러면 주사 안맞고 그대로 키웠으면 메시가 근육을 키울수 있다?
그러면 성장 호르몬은 근력 형성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호르몬이다?
너 증명할수 있어?
아니 성장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폭발력과 순발력이 생겨..
도움 주고 자시고 할게 아니라.. 호르몬이 안나오니 호르몬을 투입해서
근육을 만든거 아냐? 그거 도움이 아니라 애초에 반이상을 차지하는건데...
물론 메시가 운동을 전혀 안한것도 아니지만 운동만으로 호르몬이 안나오는 메시가
근력이 생성될수가 없어요.
순발력과 폭발력의 근원이 뭐라고 생각하냐? 근육이다. 근육이 있다고 다 순발력 폭발력 생기는건 아니지만
근육이 없으면 애초에 말이 될수가 없어. 근육을 만들어주는 그 호르몬이 결핍이라 근육은 커녕 키도 안자라는 형편의 메시에게 그 주사 없으면 키는 커녕 근육이라고 생기겠냐? 그러면 그 순발력 폭발력이 어떻게 생기냐?
이건 서포트 수준이 아니라 필수일 수 밖에 없는 주사 투여인데...
내가 한가지 조언해줄까? 니가 이 발광하는 이유가 역대 최고의 선수에 행여나 흠이 갈까봐 옆차기 하는거 같은데
팩트는 팩트니까 그거 무시하지 말고 차라리 쉴드라고 할거면, 볼터치 같은 감각쪽으로 이야기해라
신체능력이 최상위권이라고 다 최고의 선수가 되는건 아니지... 그만한 감각도 따라야 하니까..
주사가지고 메시가 가지고 있는 볼 감각이 외계인 수준으로 변할일은 없으니까..차라리 그거가지고
이야기를 하지 그랬냐?
성장호르몬 빨이지 그럼. 성장 호르몬 결핍이 별거 아니면 주사 안맞고 훈련하면 되지
왜 꼭 그 주사를 맞았어야 했냐? 근력 형성, 신체 성장에 필수적인 호르몬이니까
투입한거 아니냐 그거 없으면 당연히 근육도 필요한만큼 못만들테고 말이지.
지금은 치료가 되었다고 하니 안맞아도 되지만, 치료가 필요한 시점에서 치료가 안되었다면
메시가 이런 선수가 못되지. 당연히 호르몬 빨인데
원래대로라면 10만큼의 근육의 힘이 수술을 받아서 갑자기 20이 되면
수술 빨 맞아. 이건 어디까지나 너에게 내가 맞춰주느라 이런 이야기하는거고
근육 다치면 예전보다 강해지기 더 어렵다. 괜히 부상 달고 다는 선수가
예전같지 못하다는 말 듣는게 아냐. 니 질문은 애초에 잘못되었어.
사실과 어긋나니까.
헬스선수도 아니고... 호르몬주사로 근육이 부풀어 오를수는 있어도... 그건 축구와 같은 운동에 쓰이는 진짜 근육과는 다를탠데요... 요즘은 헬스도 많이 발달해서 근력을 실제로 상당히 향상시켜주는 스트랭스 헬스도 나왔지만, 그것과 축구하는데 필요한 것은 상당히 달라서.... 역도같은 거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뭐 특수군에 들어간다거나 그런거라면 쓸모 있겠지만.
아니 어쨌든 그 주사 덕택에 지금 메시가 될수 있는거는 부정 못하잖아?
내가 위에도 말했지만, 정 찝찝하면 쉴드칠거면 메시 의 볼감각 쪽으로 이야기를
하라고 내가 친절히 조언까지 해주었다만?
니가 이리 난리치니까 마치 내가 무슨 메시 까가 된거 같은데, 주사없었으면
지금 메시가 나올수가 없는게 현실이니까 엄연한 현실이고 사실이니까
주사 빨이라고 한거고 니가 그걸 기분으로 곡해한거고...
그 기분이라는 건 세계 최고의 선수에 흠짓을 내는거 같아서 그런거 같고
정 그게 본심이면 차라리 볼감각으로 이야기하라고 내가 조언해준거다.
그게 주사빨이잖아. 내가 언제 재능과 노력 전혀 무관하게 주사만 있으면 메시가 된다고 했냐? 그리고 그 주사는 실제로 근육 형성에 도움이 돼. 주사를 맞으면 그냥 선천적인 호르몬보다 자극 부위에 더 영향을 준다. 그래서 그런쪽으로 도움이 되었을거라는거지
주사만 맞는다고 볼감각이 외계인이 되고 근육이 슈퍼근육이 되냐? 내가 언제 그런 말했냐? 니가 그 딴식으로 곡해한거지.
내가 너 왜 여자애같냐고 했냐면, 논리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감정으로 받아들인다는거다. 감수성 예민한 청소년이냐?
개인 생각을 존중하기는 커녕 지적질하는건 니 생각만 맞다는 논리 아닌가?
그치? 그러니까 내가 너보고 안하무인이라고 하는겨.
꼭 지적한번 해야겠다면 한번 하고 안먹히면 넘어가믄 되지...
계속해서 말 거는거는 나를 아껴서 하는 소리가 아니지.
그냥 니 기분 젖같으니 시비트는거.
난 니 나이가 몇인지 성별이 뭔지 모르지만, 니가하는 행동은 남에게
스트레스를 준다고.. 아무리 좋아하는 선수라지만, 너에게 직접 위해를 가하는것도
아닌데, 그거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아무에게나 막 싸부치면 그건 남에게 직접
위해를 가하는거야. 간접적으로 피해받고 직접 피해를 주는 행동이란거다.
약먹고 키운 근육이 약 끊으면 빠진다니..
보디빌더들 다 없는 사람 만드는 소리 하시네.
그냥 보디빌더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훨씬 자세히 알려주니까
약먹으면 빨리 큽니다. 한계치 이상 큽니다.
물론 이게 무조건적으로 다 유지되는건 아니지만
빨리 크는것과 한계를 초월해서 근육이 생기는건 실제로 있는 효과예요.
오죽하면 대회클래스 보디빌더들은 전부 약먹은 사람이란 소리까지 있을까.
야구에서 좋은 예가 있는데.
이승엽이 호리호리하던 체형에서 그렇게 두꺼운 체형을 만들려고 무려 6년이 걸렸어요.
비슷한 예가 미국에 있는데
배리본즈. 역시나 이승엽처럼 호리호리하던 체형에서 그렇게 두꺼운 체형이 되는데
불과 2년이 채 안걸렸어요.
이 사이에 약물이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