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할것도 많지않은 왜놈들인데...

은근 측은하네요^^

저는 예전에 우사미가 하도 일본에서 천재취급을 받는다기에 나카타, 나카무라같은 선수를 상상하고 어느 정도일까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뚜껑 열어보고 많이 실망했어요.

한편으론 '저 정도로 천재소리 듣는구나' 하고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저도 일본이 천재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사미처럼 망하라고 까는 거죠

우사미가 누군가 찾아봤더니 ㅋㅋㅋ 별루던데요 ㅋㅋ

ㅇㅇ왜구들이 물고빨던 우사미가 우리 청대란 붙어서 이긴적이 없고
연령별로 올라갔을때마다 붙어서 쳐 발리날이면 제일 많이 달린 댓글은
한국은 우사미가 10명

여기 축게에서 태국 얘기 나오면 왠 택도 아닌 동남아가 자꾸 기어오르냐..라는 반응들이 많은데,

소위 일본 유망주라는 애들 얘기도.... 왜 자꾸 택도 아닌 쪽바리가 튀어나오나..라는 느낌이 듬.

우사미 볼트, 총알 같은 스피드로...  버로우!~

우사미 경력을 뒤져 보니, 런던올림픽 대표였다는데
실제로 한일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턱돌이를 본 기억이 없음.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결장을 했었나?

만약에 동메달 결정전에서 결장을 한 것이라면,별 볼일 없다는 이야기인데?

후반인가 그때 교체로 들어왔었던거 같은데요ㄷㄷ

아시아 레벨에서도 안통하는 애를 뮌헨 갖다놓으니까 화려학 활약하지 ㅉㅉ

일본애들은 망상이 너무 심해요

상상의 우사미카드 만지작 만지작 ~

그래도 위협적인 선수임에는 틀림없고, 아챔이든 어디든 만나면 마크에 신경쓰지 않으면 된통당할 정도의 힘은 가지고 있는 선수죠.

사실 U16 아시아예선도 보면... 우사미가 공을 잡으면 우리 선수 2명이 에워쌌죠. 정말 우사미만 보고;;; 다른 선수들은 못막아도 우사미는 일단 막자는 모습으로...  그 후로 성장속도가 잘 나지 않고, 우리에겐 그 올림픽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땅을 치는 모습이 나와서 더 그렇긴 한데;;; 분명 저 나이대 현 아시아 선수들 중에선 손에 꼽히는 재능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아챔에서도 감바 만나면, 승부의 핵심은 우사미를 막느냐, 못막느냐로 갈린다고 봐야하죠. 아챔 후반기부터 패트릭이 터져줘서 우사미에 대한 마크가 좀더 힘들어졌었고, 그 결과 우리 팀 중에 모 팀이 호되게 당했었죠;;

하필 동세대에 손흥민이라는 넘사벽이 있고 하필 가도 주제도 모르고 뭰헨에 가서 그렇지;;; ㅎㅎㅎ 실력만 놓고 보면 아주 거품인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사미?? 누구임??????

멍청한 일본놈들 언제적 다 늙어빠진 우사미를 운운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