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렌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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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86608

이 모 기자 : 요즘 어때요? 경기에 많이 못 나와서 답답할 것 같은데. 걱정하는 팬들도 많구요.
이청용 : 네, 답답해요. 선수라면 누구나 당연히 그럴만한 상황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선수생활하면서 이렇게 절 기용하지 않는 감독은 처음 만나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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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자 : 그런 과정을 거쳐서 그 후에 파듀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온 후에 직접 ‘뉴캐슬 시절부터 관심 있게 봤고 영입하고 싶다’고 본인에게 직접 말한 건 사실이다?
이청용 : 네 맞습니다.
이 기자 : 그래놓고 왜 안 써?(웃음)
이청용 : 그러게 말입니다(웃음).

그 이후로 이 선수가 파듀 감독에 대해 여러면을 설명했는데 기자가 "다혈질이라는 뜻?" 되물으면서 한 쪽면만 강조했구 굴욕적인 일 어떤 일 당했냐구 물어봐서... 감독이 선발 지시해놓고 바꾼 일 가지고 인터뷰하고...
그리고는 지금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팀을 떠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냐고 물어보면서 화룡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