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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5 15:59
[잡담] 레버쿠젠 폐악질중에서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3,868  

두가지를 고르라면
흥민 거의 중수로 사용했던 빡칭.
그리고
아겜 4강에라도 합류시켜달라고
한것마저도 거부.

이 두가지  아직도 이빨이 갈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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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16-10-05 16:03
   
아시안겜 차출은 레버쿠젠의 잘못이 아니라, 애당초 계약을 잘못한 손흥민(아버지)탓이죠.
     
축구매냐 16-10-05 16:09
   
그것도 맞지만 군문제해소에따라 흥민가치상승 부분 너무 등한시했다고봐요.그럼 이적료차이도 발생할건데. 한마디로 흥민 조기처분 계획세운거라고밖에 이해안됨
          
칼리 16-10-05 16:14
   
애당초 손흥민도 레버쿠젠을 빅리그 발판으로 삼는다고 했는데요?
               
축구매냐 16-10-05 16:44
   
찰하도 그런 소리했어요
칼리 16-10-05 16:20
   
함부르크 시절 런던 올림픽 제꼈으면 레버쿠젠과의 계약시 아시안게임 출전을 넣어놨어야 하는건 손흥민 측이지 레버쿠젠의 잘못은 아니죠.

어차피 손흥민도 레버쿠젠을 통해 챔스를 경험했고, 토트넘에도 좋은 이적료로 이적했으니깐요.

하계 올림픽은 보통 시즌 전에 하지만, 인천 아시안 게임은 시즌 시작후에 열리는 지라 팀 입장에서 의무도 없이 차출 당해야 하기 때문에 계약서에 미리 명기했었어야 하죠.
은페엄페 16-10-05 16:26
   
피파주관대회는 소속팀에서 선수차출을 거부할 수 없지만
아시아게임은 소속팀 재량인데...
아시아게임 차출에대한 옵션이 계약에 없는건 일단 본인들 잘못이 맞는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메달을 땃을때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적료의 이윤이참 클텐데...
저도 그때 당시에는 보내줄줄 알았죠... -_-...근데 안보내줘가지고 이 사단이...
판도라 16-10-05 16:31
   
그 당시 레버쿠젠에서 진중하게 득실을 따져 봤어도 보내는게 맞았을텐데요.....
아르곤 16-10-05 16:31
   
운동선수에게 군대같은 일생일대의 문제에 대해 안전장치 걸어두지 않은 손흥민 측의 일처리가 한심했던거죠. 뭐 레버쿠젠이야 적절한 가격에 팔아넘길 수만 있다면 군대가건 말건 상관이 없으니 최대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한 것 뿐이고요.
무색무취 16-10-05 16:40
   
패악질보다는 문화차이 아닐지
우리였으면 인정상 보내줬을텐데
상대가 '독일'이라 독일하면 그런이미지죠
아안녕 16-10-05 17:11
   
아... 중앙 수비수
다음노바디 16-10-05 17:16
   
그런 식이면 토트넘에도 빡쳐야 하고
함북에도 빡쳐야 되고..

빡칠일 많죠.
     
해커 16-10-05 17:26
   
함북이 왜 빡침? 이미 팔았는데?
          
다음노바디 16-10-05 17:34
   
특정 선수 위주로 생각하면  어느 구단인들 섭섭할 만한 내용은 있다는 이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