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는 스트라이커 탑이죠
손흥민도 2선과 탑 둘다설수 있지만 탑에서 최고의 모습
황희찬도 2선보단 탑에서 최고의 퍼포먼스
이 세명은 최전방에 섰을때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입니다
이강인도 2선공미 세컨스트라이커가 주 포지션이고
심지어 지금 이재성도 소속팀에선 탑에서고 있죠
권창훈 정우영도 2선 공격적인 선수들이고요
부상으로 뛰진 못하고 있지만 분데스리거인 지동원도 탑과 2선이죠
한국축구의 유럽파들이 나름 최고로 활약하고 있는 시기라 생각하는데
너무 앞선에만 몰려있는 느낌입니다
3선엔 그나마 기대할만할 선수가 백승호 한명이고
풀백은 전멸
선수가 고루 분포되어있지 않는게 좀 아쉽네요
지금 대형급은 아니라도 싹수보이는 영리한 풀백 한명이라도 나오면 10년은 국대주전 보장될텐데
올대랑 u-20 풀백중에서도 눈에띄는 선수가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