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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8 15:56
[잡담] 황희찬 = 벌크업된 오카자키 신지
 글쓴이 : 암까라메시
조회 : 1,650  

루니고 테베즈고 황희찬 동나이때에 슛스킬 클라스 차이가 넘사벽

루니도 에버튼에서 18세에 빨랫줄 중거리로 떳고
테베즈도 골문앞에서 골 집중력으로 떳고 열정적으로 많이 뛴다 뿐이지

전혀 유형이 다름.. 그냥 황희찬은 벌크업된 오카자키 신지라 보여짐

잘할수있는것이 한정적이고 팔방미인 유형은 아니라 전술에따라 명과 암이 분명함
같은 느낌으로 나상호도 마찬가지... 감독과 팀철학에 따라서 계륵이 될수있는 선수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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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 19-09-18 15:59
   
오카자키와도 유형이 전혀 다른 선수...
리어피어 19-09-18 16:08
   
오카자키도 뭔가 우당탕이긴 하지만 황희찬처럼 우당탕 드리블은 없지 않나요
골이 우당탕 느낌. 테베즈와 오카자키가 더 비슷한 듯 싶네요.  클래스 차이는 많이 나도...
암까라메시 19-09-18 16:10
   
황희찬,나상호,이승우
슛에 관한 레벨업이 안되면 빅리그에 못가거나 살아남기 힘든 유형...
그리고 세명다 소농민 양발중에 하나만 장착해도 빅리그에서 충분히 통할선수들..
오리600 19-09-18 16:11
   
아직 발밑이 약해서 더욱 수련해야하고 패스질이 아직 깔끔한편이 못됩니다 밀착마크시 힘으로 우당탕 드리블은 이피엘 같은곳에서는 절대안통합니다. 75kg의 몸은 아직 약해요 한계가 있는것을 우린 이미 봐서 알고있죠 용의 꼬리가 되느니 뱀머리가 어울릴만한 재목입니다
키드킹 19-09-18 16:16
   
센스 있는 선수는 아닌듯
드리블도 투박하고 축구 지능도 낮아보임
한계가 보여요
생이눈팅러 19-09-18 16:23
   
유독 이악물고 저주하는 악플러들이 많이 꼬이는 선수.
     
암까라메시 19-09-18 16:32
   
그건 이승우 한정
오리600 19-09-18 16:38
   
솔직히 월드컵과 아시안컵때 망친거 생각하면.......... 요즘 오스트리아 리그서 좀 한다쳐도, 발전이 없을 것으로 판단 각인된 선수에요 국대서 보기싫소..............
노답감별사 19-09-18 17:16
   
전혀 다른 선수죠.

강력한 뭔가가 황희찬이 압도적임.

황희찬이 지금의 모습에서, 오카자키의 마인드를 가지면... 그냥 epl에서 통하는건 100퍼죠.

오카자키는 특히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마인드 헌신이 대단한 선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