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데...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이거 한번 생각해보죠.
1.한달 반동안 일주일에 2경기씩 7주동안을 계속 뛰었는데... 이게 정상 상황인가요?
무리하면 부상위험이 올라간다는 것은 상식아닌가요?
2.토트넘에서 11월말부터 손흥민하고 비슷하게 뛴 시소코 갑자기 햄스트링 부상 당하는거 못봤나요?
토트넘이 선수관리 프로그램이 없어서 시소코가 쓰러졌나요?
3.가뜩이나 무리해서 부상위험이 높은 상태인데, 부상관리가 본인 의지대로 되나요? 상대 태클은요?
4.지금 이상태에서 손흥민 부상당하면 정작 중요한 토너먼트는 대안 있어요? 완전 망하는거 아니에요?
전문가인 한준희, 장지현, 박문성 모두 손흥민 체력과 부상을 걱정해서 적게 뛰기를 바랬습니다.
더욱이 지금부터 올라가면 갈수록 또 3~4일간의 경기에 손흥민 부상위험은 점점 더 올라가고
계속 조마조마 하면서 경기를 봐야 할 겁니다.
이건 벤투를 무작정까는게 아니고.... 부상당해서 대회 망치는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이자는 겁니다.
결과가 좋아서 조용히 넘어가려는데 자꾸 이게 문제없다고 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