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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4 09:44
[잡담] 베로나 감독, "이승우, 너의 시간이 곧 온다."
 글쓴이 : siberiantiger
조회 : 3,940  

스포츠 서울 김현기 기자가 쓴 기사에 나오는 얘기.

이승우와의 면담에서 그랬다네요.

"라치오전 이후 너를 눈여겨보고 있다. 너의 시간이 곧 온다." 라고...ㅋㅋ

만화 대사 같지만..그래도 기대하게 만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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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스미스 17-10-24 10:01
   
승우 선발로 써보시오~~
영원히같이 17-10-24 10:31
   
일단 선발로좀 ㅡ,ㅢ
스완 17-10-24 10:43
   
킨이 경기 뛸수록 임대료가 쌓인다니.. 궁금했던게 어느정도 풀리는 기사네
아무로레이 17-10-24 11:13
   
스포츠신문의 내용은 믿지 않습니다 ㅠㅠ...
하지만 정말이길 바랍니다.
     
siberiantiger 17-10-24 11:37
   
좀 구라스럽긴해요.ㅋㅋ
근데, 이승우나 에이젼트가 평소 소통하는 기자들이 한 둘 정도는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그게, 김현기일지도 모르죠.ㅎ
봐봐봐또이… 17-10-24 12:35
   
유스 성인무대 첫시즌인데 손흥민 같은 활약과
포치의 케인같은 막연한 기대를 바란다는게..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음
CK홀릭 17-10-24 14:10
   
그냥 언플임..
인피니트 17-10-24 14:48
   
기사 링크좀 걸어주시겠습니까?
읽고싶은데 못찾고 있네요.
     
스완 17-10-24 15:04
   
캣타워번지 17-10-24 18:44
   
일본만화 분위기의 대사네요...

그런데 은근기대되면서도 양놈 감독들 립서비스에 워낙 많이 낚여봐서...
덤블링 17-10-24 18:49
   
저런 말에 넘어가는 축팬들이 있다니......
ultrakiki 17-10-25 22:22
   
안감독 : 자낸 비밀병기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