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현재 실력이면 한국을 이길 수도 있습니다.
네, 이변으로 포장되는 승리를 어쩌다 챙길 수 있는 수준까지는 되죠.
뭐 한 3%~5% 확률 정도로?? @@
그런데... 이건 어쩌다 나는 사고 같은거고(한국이 독일을 이기듯이)...
우리가 독일에게 졌다고 생각해보죠. 보통의 경기에서 우리가 독일에 지면
역시 독일이라거나 우리가 부족해서 졌다고 생각해서 아쉬워하면 아쉬워했지
승리를 도둑맞았다느니하는 식으로 접근하진 않죠..
그런데... 태국은 그렇게 접근하는데 어이가 없음...
아니 경기 시작전에야 해볼만하다 싸워보자 이렇게 독려하는건 이해할 수 있죠.
시작하기전부터 기죽고 들어가면 될것도 안될테니..
그런데.. 태국은 이기는게 당연한거고 지는게 이변이라고 진짜로 심각하게 믿는듯하다는게
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