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전부터 한국이 동남아팀이랑 경기할 때
한두골 넣으면
한국인 감독들은 에이스들 쉬게해주겠다며
선수들 교체해버립니다.
아예 후보선수들로 경기 나가기도 했고요.
그렇게해도 멋진경기력 보이면 좋겠는데
실제보면
이기기는 이기는데
경기력 개판이고
그와중에 후보선수들 주제에 자존심때문인지 동남아 우습게보고
경각심 없이 뛰다 역습당하고 허둥거리는 모습 보이고
심지어 지기까지하는 상태이다보니
이런팀 누가 두려워하고 존경할까요?
이번 아시안게임 베트남전처럼 진지하게 경기해서
압도적으로 게임이 안된다는걸 계속 보여줬으면
동남아사람들도 눈이 있으니 상대가 안된다는걸 깨닫고
두려움 경외감이란게 생길텐데ㅋ
독해야할때는 독해져야하는데...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