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별 밸런스가 중요한것.
박지성이 11명이 애초에 있을수도 없지만,11명이 굳이 필요하지도 않으며 대신 다른 포지션에서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과 능력으로 맡은걸 잘해내면 되는거임.박지성이 있을때는 그나마 1인3역으로 공수를 메꿔주니까 공수가 어느정도 안정되어 보이던것뿐 이후 다른 선수들 기량도 떨어지고 밸런스가 맞질않으니 경기력과 조직력은 늘 불안정하고 이젠 아시아권에서조차 헤매는거임.물론 거기엔 감독도 중요한 몫을 차지하지만;;
좋은 립서비스긴한데 다른 선수들이 대부분 손흥민,기성용만큼의 수준이라는 전제가 있다는걸 알아야함.
근데 현실은 만의 하나라도 손흥민이나 기성용 둘중의 하나가 부상이나 컨디션난조로 월드컵에 못간다면 예전에 박지성없는 한국과 있는 한국이 다르듯이 그나마도 한국의 전력은 반이상 나가 떨어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