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가 자서전을 통해서 제목과 같이 밝힘.
과거 바르샤 감독 시절 맨유와 챔스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맨유 경기를 보기 위해 올드 트라포드에 들렀고
그 때 속으로 훗날 퍼거슨 경 자리에 자기가 서 있으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고 함.
현재 과르디올라는 바이에른 뮌헨과 2016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황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반할 감독과 2017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황.
사실상 1시즌 차이이기 때문에 과르디올라가 맨유로 올 가능성은 매우 클 것으로 보임.
더구나 과르디올라 성향상 도전을 좋아하기에 스페인-독일 정복한 뒤에는
잉글랜드로 올 가능성 매우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