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의 최종결정권자로서
U19감독 선임의 책임자는 다름아닌 회장인 정몽규씨 본인일 것인데,
저 폭망한 u19팀 결과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요?
지금 해당 감독 김상호씨의 자질논란이 계속 지적되고 있고
심지어 축협내부의 특정인맥으로 인선된 결과라는 소문이 돌고 있네요.
이런 논란에 대해
책임자로서 그 어떤 해명과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 아닌가요?
- 선임 기준이 무엇이었고 정말 인맥인선이었는지 아니면 객관적 평가에 따른 인선이었는지
인선 과정을 정확히 밝히고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고하고, 책임질 있으면 책임지고
다음부터는 연령별 국대감독 인선을 어떻게 하겠다, 기준을 제시하고
그래야 맞는 것 아닌가요?
또 그냥 두리뭉수리 넘어갈껀가요?
도대체 축협이 하는 일에 회장으로서 장악력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