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와 u19김상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한국축구의 큰 문제점이 지도자 역량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4급,3급,2급,1급, p급으로 나뉘는데
1급만 따도 국가대표 감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근데 1급(AFC A) 교육기간은 4주에밖에 안되고 자격증시험도 이론2회 실기3회에가 끝입니다.
물론 이정도해서 성적만 나온다면 별 무리가 없겠지만...
현재 국내지도자의 성적을 보면 라이센스 교육문제가 더욱 강화되어야 겠죠.
(홍땅보 처음 감독될때 이 라이센스도 없어서 문제가 많았죠 ㅋㅋㅋ)
아시안컵 우승도 좋지만.. 이젠 지도자의 교육문제를 더 심각히 고민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피파랭킹 올리겠다고 공언한 정몽규는 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