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팬심도 반영되고 연령도 틀리셔서 주관적이겠지만..
제가 못본 국대로는 펠레 가린샤가 이끌던 브라질, 마라도나가 이끌던 아르헨티나..
베켄바우어가 이끌던 독일
제가 본 기억의 최강의 국대들은
94년 호마리우, 베베토가 이끌던 브라질,
98년 베르캄프, 클루이베르트, 오베르마스, 코쿠, 다비즈가 이끌던 네덜란드
98년부터 2000년대 초반의 지단의 아트사커 프랑스
2002년도 시절의 호나우두가 이끌던 브라질
그리고 현대축구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몰락하고만 스페인까지..
어느팀이 역사상 가장 강하고 화려한 팀이라 불렸을까요.
제가 못본 전설의 스타들을 제외한다면
개인적인 팬인 98년도 네덜란드가 가장 강했었다고 생각되는데..
베르캄프, 클루이베르트, 오베르마스, 다비즈, 코쿠. 데부어,반데르 사르 등등..
감독 히딩크에.. 한국을 박살 내버려서 강한 기억을 갖고 있기도 하고..
우승을 못했으니 스쿼드는 몰라도 최강이라고 하긴 민망할지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