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가 공경진 모아놓고 스페인을 연상 하고 플레이 하라 지시 했었죠.

슈틸리케는 유기적인 패스 축구를 지향 합니다.

그런 축구에 원톱은 활동량 많은 공수전환 능력이 기본 

2선과 유기적으로 패스와 스위칭 할 수 있는 능력에 활발한 움짐임으로 어그로끌며 미필진의 공격전개를 창출하고 수비범위를 메워줘야.

원톱이 누구냐에 따라서 오늘 날라다니던 2선 공격진이 내일 갑자기 워스트가 되버릴수 있음.

특히 한국의 장점인 미들라인을 살릴려면 원톱 역할이 중요 아니면 제로톱을 쓰던지.

그런데 국대에서 이동국 원톱?

내가 지금까지 봐온 이동국이 원톱시엔 2선 특히 중앙공미는 실종 되버리는 경우가.

단조로운 원톱의 움직임으로 정돈된 상대 수비에 압박받아 공미들이 뭐 해볼 공간이나 패스길은 커녕 원톱의 활동반경 메우느라 공미들은 수비하다 지침.

원톱 때문에 2선이 죽으니 경기가 답답해지고 싫어도 롱볼축구.

그래놓곤 경기 후에 이동국 잘못이 아니다 이동국에겐 공이 가지도 않았다 중앙공미 탓을 하지...

이동국이 김신욱 처럼 엄청난 제공권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수 있는 선수도 아니고

최근 아시아월드컵예선에서 어떤 모습인지 암유발경기력과 함께 무득점력도 보여 줬음.

요즘 아시아팀들은 옛날 같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