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줘 젤 물어 뜯은 게 사실 동궈팬들이라는 건 다 아는데
동궈 비판 만큼은 용납 못한다.. 이런 마인드는 공평하지 못한 처사죠.
때에 따라 칭찬도 할 수 있고 비판도 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고 봄.
자기 의견 편히 올리는 게시판에 밥줘 까지마라 압박하면 아마 난리날걸요.
그러나 그들은 서슴없이 동궈 까지마라 한단 말이죠.
오히려 지나친 쉴드가 반발심을 불러오는 거 같아요.
밥줘 실더들이 징하게도 펼쳤던 논리 고대로 동빠들이 펼치고 있네요
밥줘 아스날에서 붕뜨기 시작하고 경기 못나오는데 국대만 오면 골을 곧잘 넣었던 시절
경기력은 계속 별로였는데 이상하게 국대만 오면 골을 넣었음.
요즘은 친선전에 이동국이 골넣으니 그논리 그대로 대상만 바꿔서 사용함 ㅋㅋ
밥줘랑 동궈는 a매치 골생산 능력도 비슷하고 참 여러모로 닮았네
양쪽 논리 다 일리 있지만 또 골 징허게 못넣는 공격수 김신욱 까는 사람은 아에 볼수가 없고
주전 자리는 이미 차지한거나 다름없다고들 여기는거 보믄 특정선수 빨고 까는 이해관계에 따라
잣대는 항상 변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