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0/15/0200000000AKR20141015120400007.HTML?input=1179m
박주호는 이날 독일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발목의 부기가 빠지지 않아 구단의 배려로 출국 일정을 17일로 미뤘다.
박주호의 에이전트는 "부기가 남은 상태에서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되면 부상이 악화할 수 있다는 마인츠 구단의 소견에 따라 국내에서 치료를 받은 뒤 출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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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언론보도에 의하면, 큰부상은 아니지만 걷기 등 아직 많이 불편하고, 당분간 경기에 못 나올 거 같다고 합니다. 11월 다 되어서야 마인츠 정상적인 훈련에 참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인츠와 박주호를 위해서라도 다음 아시아원정은 제외해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