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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3 14:59
[질문] 김진수는 아시안컵때 노예처럼 기용되어서
 글쓴이 : 용팔이
조회 : 1,341  

그 후유증 + 뇌진탕 때문에 지금까지 여파가 남아 있는게 맞죠?


손흥민도 혹사 조심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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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갸 16-10-03 15:01
   
그런일이 잇엇어여ㅠㅅㅠ?
근데 흥민형은 아빠가 죠언이랑 관리해줘서 똑똑하게
할꺼에여♥
     
용팔이 16-10-03 15:11
   
ㅎㅎ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ㅠ
mr스미스 16-10-03 15:04
   
김진수는 뇌진탕이 컸던 것 같아요. 그 때부터 쭉 내리막...
     
용팔이 16-10-03 15:12
   
뇌진탕 여파가 제일 크겠지만 저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떨어지는 김진수 때문에 (아시안컵에서) 체력적인 부문도 큰 이유로 작용 했다고 느껴지네요
다음노바디 16-10-03 15:30
   
김진수는 아겜부터 시작하여 아컵 때까지..
아겜 리그 국대  아컵.. 이런 식으로 혹사당했음여.
(중간에 부상이 있어서 한달 쯤 쉼)

근데 김진수만 그런 게 아니라 박주호도 똑같은 혹사를 당했죠
박주호는 부상도 없어서 더 혹사 당함.

그리고 김진수가 밀려난건 혹사 후유증이 아니라..
아컵 때 다른 선수가 김진수 자리에서 잘하는 바람에
경쟁에서 밀린 겁니다.
     
다음노바디 16-10-03 15:32
   
참고로 박주호는 아컵 다녀와서도 마인쯔에서 주전자리 쉼게 되찾음
마인쯔에 경쟁자원이 꽤 잘하는 넘인데도..
콤롬비아 주전 국대선수인가 그랬음